TWICE가 10월 15일 뉴욕 브루클린의 스타이너 스튜디오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에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그룹의 기록적인 경력을 또 하나의 높은 점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생중계된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TWICE의 매력적인 퍼포먼스
이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TWICE는 “Class of Pink 2025” 세그먼트에서 특별한 서브 유닛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나연, 지효, 쯔위, 모모가 등장하여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들은 미니 드레스와 정교하게 디자인된 의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번째 곡인 “This Is For”는 그들의 7월 앨범 타이틀 트랙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여성의 축제를 기념한 곡입니다. 곡 안에 담긴 가사인 "This is for all my ladies who don’t get hyped enough"는 여성의 힘을 강조하며, Victoria’s Secret의 새로운 메시지에 딱 맞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어진 곡 “Strategy”는 2024년 EP의 타이틀 곡으로서, 고급스러움과 함께 구성된 TWICE의 퍼포먼스는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또한, 그들은 함께 무대에 오른 댄서들과 모델들의 기세에 힘입어 더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퍼포먼스는 관객과 온라인 시청자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202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화려한 배경
2025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6년 간의 쉬고 나서 두 번째로 개최된 쇼였습니다.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와 패션 저널리스트 잔나 라시가 호스트를 맡아 화려한 스타들이 스타이너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세련된 핑크 조명과 LED 패널, 거울 설치물들이 돋보이며, 마치 꿈 같은 공간을 창출해냈습니다. 이 특별한 무대에서 TWICE의 퍼포먼스는 더욱 돋보였으며, 절정의 순간에는 화려한 색종이 비가 쏟아지는 축제 분위기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쇼의 피날레에 참가한 모델들과 아티스트들이 마리아 캐리의 “Fantasy”에 맞춰 함께 팔을 흔들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현장을 놓친 팬들은 유튜브와 빅토리아 시크릿의 공식 플랫폼에서 재생 영상을 통해 다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주었고, TWICE의 퍼포먼스가 그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TWICE의 역사적인 위상
TWICE에게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중대한 의미를 지녔습니다. 2015년 데뷔 이후 2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많은 기록을 세워온 TWICE는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핑크 카펫에서 지효는 "이번에는 9명이 아닌 4명으로 무대에 서게 되어 약간의 긴장감이 있다. 그러나 새로운 모습의 TWICE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TWICE는 K-pop 걸 그룹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출연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전 세계 K-pop 팬들 속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2026년 월드 투어 “This Is For”을 준비 중이며, 북미, 유럽, 영국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이번 202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TWICE의 퍼포먼스는 그들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TWICE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해 보세요.

